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협력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꾸린 백신 대표단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다.
최 의원은 베라 위원장이 "한미백신협력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동아태소위는 하원 외교위 내에서 한반도 및 중국 문제 등을 다룬다. 베라 위원장은 친한국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