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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트리플 숲세권' 주거쾌적성 극대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높은 미래가치도 확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5.21 10:21:03

전 세대 모두 테라스형 구조로 이뤄진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천혜 자연환경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숲세권' 입지로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숲세권 및 공세권 등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 니즈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 3월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택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와 외부구조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31.6%가 '쾌적성-공세권·숲세권(공원·녹지 주변)'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유연 및 원격근무,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직장과 집이 가까운 곳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사를 고려할 때 그 이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응답도 41.7%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여행 및 외부 활동이 줄어든 대신 가까운 집 주변 위주로 활동 범위가 바뀐 것이 주거지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집 근처에 산이나 공원이 있으면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시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산이나 공원에 가까운 주거지일수록 몸값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매매시장에서는 같은 지역이라도 쾌적성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 경우 지역 대표 '배다리생태공원'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이 크게 1억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분양시장 역시 공원 및 숲이 가까운 입지를 갖춘 신규 단지가 연일 청약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숲세권·공세권에 따라 집 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수원에 선보이는 '트리플 숲세권'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전 세대 모두 테라스형 구조로 이뤄진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동 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천혜 자연환경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농업역사문화공원(예정)과 여기산 공원, 서호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 숲·공원·호수로 둘러싸인 '트리플 숲세권' 입지로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현대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특화 주거상품을 곳곳에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 세대를 테라스형 구조로 자연과 접촉을 늘려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의 경우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하여 1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탑 구조가 도입돼 공간 활용성과 나만의 휴게공간을 높이는데 힘썼다. 

또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를 통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하며, 동별 담장 특화로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골프연습장·키즈라이브러리·셀프세차장 등이 구성됐으며, 조경설계의 경우 캠핑가든·미러폰드가든·선큰가든 등을 배치했다. 

이외에도 단지는 △클린스테이션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 △미스트랜드스케이프 등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현대엔지니어링 특화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자연환경 외에도 교통·교육·편의 등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하우스 상품으로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는 우수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맞닿은 42번국도(수인로)를 통해 수원 지역 내외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도보권에는 혁신초등학교인 구운초와 구운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자동 학원가와 지역 주민 생활문화 및 자율학습 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도 가깝다. 여기에 인근에는 성균관대를 비롯해 경기대·아주대·경희대 등 명문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현재 주변에는 이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화서역에 생기는 스타필드(24년 예정)를 포함해 롯데백화점 및 AK플라자 등 다수 대형쇼핑몰이 인접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수원 미래'로 불리는 수원 서호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수원 권선구 서둔동 209번지 일원 29만4095㎡ 부지를 개발하는 '수원 서호지구'는 주거·준주거 시설을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및 녹지시설이 조성돼 우수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청약이나 대출 등 겹겹이 이어지는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 역시 청약할 수 있고. 또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 때문에 실거주나 투자상품으로 활용도가 높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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