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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지원

서울 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여학생 100여명 전달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1.05.24 11:16:47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전달했다. ⓒ JT친애저축은행

[프라임경제]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지난 21일 서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되며 제작된 핑크박스는 서울 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여학생 100여명에게 전달된다.

'희망의 핑크박스'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여성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여학생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한 명당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위생용품과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작성한 손 편지, 공식 브랜드 캐릭터 '쩜피'가 그려진 에코백과 '쩜피프렌즈'인형이 담겼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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