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롯데건설 '창원 양덕 롯데캐슬' 6월 분양

총 956가구 규모…우수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확보

'창원 양덕 롯데캐슬' 투시도. ⓒ 롯데건설

[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이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양덕 롯데캐슬' 분양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이며, 이중 7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59㎡ △74㎡ △84㎡A △84㎡B △99㎡ 총 5개 타입이며,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약 74%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도보권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것을 비롯해 KTX마산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구축된 만큼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약 2㎞ 거리에 있는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를 통해 타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해당 단지는 마산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도 있다.

우선 △봉덕초 △창신중 △창신고 등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반경 약 1㎞ 이내 △롯데마트(양덕점) △홈플러스(마산점) △신세계백화점(마산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위치했으며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한국지엠 △현대위아 등이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팔룡산과 마주한 동시에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봉암저수지 등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만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편의, 녹지, 교통, 업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산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라며 "마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