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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2021년 신입사원 공채…금융 일반·전산 부문

서류 전형 합격자 다음달 말에 통보 예정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1.05.31 10:05:33

T저축은행이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 JT저축은행

[프라임경제]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입사원 공채 모집부문은 금융 일반직(금융업무 전반)과 전산직 2개 분야다. 또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지난해 9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전산직의 경우 전산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다음달 13일 자정까지 JT저축은행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면접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대면 방식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말에 통보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직무 관련 금융기관 인턴 경험자 △IT전문 자격증 △금융전문 자격증 취득자로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가능자 등을 포함한다. 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3년 연속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열정과 패기 넘치는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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