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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노트북 컬러열풍 이어간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04 10:04:27

[프라임경제]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는 ‘바이오 CR 시리즈’ 신 모델 총 8종을 내놓았다.

이번 출시 제품은 기존 핑크, 블루, 골드 등 반짝이는 컬러의 후속모델 (제품명: VGN-CR355/P, /N, /R, /W, /L) 및 기존에 브라운 컬러(제품명:VGN-CR355/T)만 있던 사실적인 도마뱀 가죽 무늬의 핑크, 실버 색상 2종의 추가로 총 8가지 종류의 CR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핑크리자드(제품명: VGN-CR355/Q), 실버리자드(제품명: VGN-CR355/S) 모델은 수 차례에 걸친 정교한 공정으로 차별화된 고급 소재를 표현한 입체적인 질감을 통해 각 색상이 상징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강하게 표현한다.

 

   
   
작년 출시 이후, 국내 노트북 디자인에 컬러열풍을 선도적으로 일으킨 바이오 CR 시리즈는 부드러운 곡선느낌의 산뜻한 마감과 심플한 키보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는 제품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고급 패션 브랜드의 진정한 차별점은 디자인과 컬러 외에도 모방이 어려운 ‘질감’을 표현하는 것에 있다”며, “특히 도마뱀 가죽 모델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임에 따라, 강한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가 큰 것으로 보고 실버리자드, 핑크리자드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인텔 코어 2 듀오 CPU (T8100)의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바이오 CR 시리즈는 기능 면에서도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노트북을 닫아도 하단 LED의 다양한 컬러를 통해 시스템 대기, 시작 등 다양한 상태를 사용자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윈도우 부팅없이 단 한번의 버튼으로 DVD, 사진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온(InstantOn)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131만 화소의 고해상도 웹카메라와 생동감 있는 사운드의 서라운드 내장 스피커도 특징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바이오 CR 시리즈는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이오 무비 스토리 (VAIO Movie Story)’ 등의 전용 프로그램을 탑재해 더욱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바이오 CR 시리즈 고급형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바이오 전용가방, 천연가죽 필통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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