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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LF푸드·풀무원식품·대상·웅진식품 외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1.06.09 17:51:07
[프라임경제] 9일 식음료 업계 신제품 출시 및 할인 소식.

LF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국내산 등심을 생빵가루로 두 번 튀겨 낸 핑거푸드형 돈까스 '롱롱 돈까스'를 출시했다. 

모노키친의 롱롱 돈까스. ⓒ LF푸드


웅진식품의 블렌딩 티 '티즐'이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사무실에서 나눠 마실 수 있는 티즐 500mL 1박스를 증정한다. 

대상 청정원이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가 함유된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 솔트'를 출시했다. 천연 암염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베이스로 △로즈마리 △파슬리 △오레가노 △바질 △타임 △클로브 △넛맥 등 7가지 허브와 버터를 담았다. 

롯데푸드가 돼지바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내가 이 구역의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돼지바를 먹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럴 듯한 이유를 달아 돼지바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판에서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아이디어 1위는 실제 광고로 제작되며,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2등에게는 아이패드 5세대 제품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8일까지다.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 쇼핑하기가 '톡딜프레시 베타' 상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다. 아이스팩은 종이포장에 물을 얼린 친환경 아이스팩을 배달용 비닐봉투는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100% 합성수지 친환경 소재 비닐로 전면 교체한다. 

풀무원녹즙의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밀이 실온 보관 가능한 이유식 12종을 출시했다. 실온 이유식은 제조 직후 고온과 가압(압력)만으로 살균한 레토르트 공법을 적용해 실온에서 최대 6개월 보관 가능하다. 제품은 △만 6~7개월 △만 8~9개월 △만12~13개월 3단계의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든 이유식에는 물 대신 무와 양파, 청경채 등 7가지 국내산 채소와 다시마채를 우려낸 '채소상탕'으로 감칠맛을 냈다. 

베이비밀의 실온 보관 가능 이유식 이미지. ⓒ 풀무원녹즙


GS리테일과 삼양식품·삼양냉동이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GS리테일과 삼양냉동은 냉동간편식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서 '슈넬치킨 220G'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이 제품은 GS25 냉동간편식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GS리테일과 삼양식품은 라면과 스낵 상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대만식마장면 △유산슬라면 등 해외 유명 면요리를 컵라면으로 출시한 바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0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인기 레스토랑간편식(RMR)을 40% 할인하는 고객 감사제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제품에는 △빕스 바비큐 폭립 △빕스 맥앤치즈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등이 포함됐다. 

티몬이 100년 이상 전통의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도펠헤르츠의 베스트셀러 제품 4종을 티몬 블랙딜로 최대 70%할인 판매한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유기농 쌀로 갓 지은 밥 맛을 구현한 '영호진미 유기농 백미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 품질쌀인 영호진미 단일미로 지은 즉석밥이다. 

설빙이 여름 시그니처 메뉴 '메론설빙' 4종을 재출시한다. 지난해 첫 선보인 △샤인머스캣메론설빙과 설빙의 대표 시즌 메뉴 △리얼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이 다시 돌아왔다.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와인으로 알려진 130년 전통 와이너리 '두르뜨(Dourthe)'의 유기농 와인 '프로메스 드 두르뜨'를 출시한다. 이 와인은 2019년 빈티지 레드 와인으로 프랑스 블라이 꼬뜨 뜨 보르도(Blaye Cotes de Bordeaux) 지역의 뛰어난 포도원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메를로 품종 100%로 만들었다. 이 와인은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유기농 식품 인증 마크인 'AB프랑스'와 EU유기농마크도 획득했다.

프로메스 드 두르뜨. ⓒ 하이트진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치킨이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를 출시했다. 

커피빈코리아가 고창군과 손잡고 신제품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창군으로 공급받는 원재료들을 활용해 만든다. 커피빈은 이번 신음료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일주일간 퍼플 스탬프 2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Royal Salute 21YO Estancia Polo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텐시아(아르헨티나의 대지주가 소유하는 농장)에서 영감을 얻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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