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가 특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일상 실속은 "덤"

여행·여가와 일상 속 소비 혜택으로 중무장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 카드. ⓒ 삼성카드

[프라임경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가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행 관련 혜택을 담은 카드에 관심이 쏠린다. 여행과 여가를 즐기고 일상 생활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 맞춤형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이 휴가철 유용한 카드로 눈길을 끈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은 매년 1회 △항공 △면세점 △백화점 △인터파크 티켓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및 여행 관련 혜택으로는 인천·김해 공항 라운지 무료 혜택(일 1회, 연 3회)과 동반인 할인 혜택이 있으며, 이용횟수 초과시에도 최대 30% 할인된다.

또한 △해외 가맹점(해외직구 포함) 및 면세점에서 결제시 2% △항공권 결제시 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인천공항 주차요금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 커피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여행 관련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 결제시 1%, 그 외 국내 가맹점에서 0.5% 포인트를 적립하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월 1회, 연 2회)된다.

더불어 △호텔 발렛파킹 무료 △스타벅스 20% 할인 △CGV·롯데시네마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고,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