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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선물, FX거래 모의투자대회 개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6.05 09:11:29
[프라임경제] 외환선물㈜(대표 민승기)이 해외선물과 FX거래 통합시스템 구축을 기념하여 FX거래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이번 FX거래 모의투자대회는 실제 시장과 동일한 상황에서 외환선물의 새로운 FX거래 통합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투자방식으로 진행된다.

외환선물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해외선물과 FX거래를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새로운 통합시스템은 기존에 각각의 시스템에서 거래 가능했던 해외선물거래와 FX거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으며, 거래종목을 21개에서 25개의 종목으로 늘려 다양하고 편리한 거래가 가능하다.

FX거래 모의투자대회의 투자원금은 1만 달러이며,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1등에게는 100만원을,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그리고 수익률과 상관없이 새로운 통합시스템에 대해 개선할 점을 건의하는 고객에게는 행운상으로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다.

외환선물은 FX거래 시장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외환선물 대회의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FX거래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고 있으며, 앞으로는 새로 구축한 통합시스템 관련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흥재 외환선물㈜ 국제영업본부장은“레버리지 효과가 큰 FX거래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외환선물은 FX거래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새로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반 고객들에게 다양성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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