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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급여클럽' 리뉴얼 오픈…7월31일까지 이벤트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이용 화면 전면 개편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1.06.15 11:03:49

신한은행이 연금, 용돈, 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와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리뉴얼 했다.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와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리뉴얼 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2년만에 66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한다. '급여클럽'을 가입하고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이용자에게 신한은행은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혜택은 물론 월급봉투라는 응모권을 통해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급여클럽은 △월급봉투와 급여클럽 혜택 중심으로 이용화면 전면 개편 △매월 15일부터 5일간만 응모해 래플(추첨) 방식으로 '선물하기 적금' 30만원을 10명에게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3개월 연속으로 소득을 이체하고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제공하는 '보너스봉투' 등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급여클럽, 쿨하게 쏩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쿠폰, 최초 가입 후 7월 중 소득을 이체해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1명), 다이슨 퓨어쿨(10명), 설빙 망고빙수 쿠폰(5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급여클럽의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급여고객의 디지털멤버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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