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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의연대, 세계 193개국 청년 글로벌봉사단체 목표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서 출범식 개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1.06.18 10:44:12

ⓒ 대한민국정의연대

[프라임경제] 대한민국정의연대(회장 김정용) 발대식과 본부 중앙회 임원 출범식이 오는 2021년 6월26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임원과 대한민국정의연대 문화예술위원회 회장을 맡은 김일태 대한민국문화예술총연합회장(화백) △법률자문위원회 상임고문 박종래 변호사 △최성배 연세대 교수(체육과학과 박사)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산장애인16개시군지역법인연합회 등 20여곳 사회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취지는 국가에 봉사하고 소외계층과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청년들이 이 사회에서 꿈을 펼치도록 상생을 펼쳐 계층간 이해의 폭을 줄이기 위함에 있다. 청년 고용창출을 위해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성해 정치ㆍ사회ㆍ경제ㆍ문화ㆍ예술ㆍ교육ㆍ환경ㆍ복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국가를 만들어 나간다. 또한 세계청년연합회 회원국가들과 공조해 장애민과 빈곤층에 봉사하고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설립의 목적이다. 

출범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일태 회장은 "대한민국정의연대는 한국의 청년이 중심이 돼 세계유엔가입국가 193개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봉사단체"라며, "미래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나아가 세계를 리드할 세대의 주역은 바로 청년 여러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민국 최강 청년조직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며 "젊은 청년들에게 봉사는 선택적인 요소가 아니라, 삶의 일부가 돼야 한다. 정의를 실천하고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서로 상생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연대 회원 중에서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정치지도자의 탄생도 기대하고 있다. 혼탁한 이 시대는 바른 정신을 가진 지도자 한 사람이 절실한 만큼 꿈과 비전은 거대한 나비효과를 낳아 세상을 새롭게 변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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