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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수소 강국 현대차그룹이 설계한다"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6.19 11:23:11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가 미래 청정에너지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감안 2030년까지 11조1000억원을 투자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동시 수소 이니셔티브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등과 수소기업협의체를 설립, 투자를 유도하고 수소산업 밸류체인을 확대해 수소사회 구현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를 18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을 통해 모터스포츠 시장 진출은 물론 모든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 운영을 돕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도 구축했다. 

한편 아우디에 이어 혼다까지 수소차 생산을 중단해 현재 양산·판매하고 있는 곳은 현대차와 토요타가 유일하다. 업계에선 시장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지만, 환경부에서 저공해차 보급목표를 상향 조정 기업들에게 보급을 통해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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