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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토스뱅크, 금융소외계층 위해 최선 다하겠다"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6.21 10:08:01

[프라임경제] 금융당국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토스뱅크에 내줬다. 토스뱅크는 기존 고객들이 쉽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9월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기존 데이터와 자체 금융·비금융 데이터(대안정보)를 결합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 기존 은행이 만든 규칙을 깨고 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식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을 표방하는 만큼 중·저신용자를 포함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1금융권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은행을 떠올렸을 때 토스뱅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혁신성장을 강조하며 1000억원 대규모 투자 집행을 결정했다. 최종 승인은 여신승인위원회를 통해 확정되지만, 이 회장의 스타트업과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기사 내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 AI 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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