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 선바위에서 야영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성큼 다가온 여름 무더운 날씨에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선바위 앞 가사천에는 이른 피서를 즐기는 야영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죽장면 선바위 가사천에서 야영객들이 물놀이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 곳은 가사문학의 대가인 노계 박인로 선생이 입암별곡과 입암가 29수를 남긴 곳으로 유명하고,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 여름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