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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발표

문성호 문창·정중교 프레시지 대표 선정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6.22 13:10:00

문성호 문창 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 ⓒ 중소기업중앙회

[프라임경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문성호 문창 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기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 증대 △기술 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내용의 2021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문 대표와 정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문 대표는 우리나라 혁신대상 10년 연속 수상 및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등을 받은 바 있고, 세계 최초로 스테인리스 면진형 물탱크 개발 및 보급에 앞장 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 경북지역 품질경영 연구회를 발족해 지역 기업의 품질 경영 활동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프레시지는 국내 식품 산업의 혁신 스타트업으로 밀키트를 시장에 선보여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을 주도, 식재료의 90% 이상을 국내 농산물로 사용해 농가 소득 증진과 같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프레시지) 창립 6년 차에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약 63%의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선도기업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전체 임직원 중 청년(만 34세 미만)의 비율이 50%를 상회하고,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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