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제니엘 회장, 국가지속가능발전 경영자상 수상

경영 노하우로 고용서비스 창출…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박인주 회장(오른쪽)이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 제니엘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이 지난 25일 박인주 회장이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방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급변하는 정세에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대응하며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기업인 및 기업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해당 시상식에서 박 회장은 종합 HR 고용서비스 기업인 제니엘을 설립, 창의적인 경영 노하우로 최고의 고용서비스를 창출해 △국가 △기업 △고객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인주 회장은 "기업을 설립한 이래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 제니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엘은 지난 2011년 고용노동부 지목에 의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이듬해 대통령 표창에 의한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등에 이어 지난해 '2020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아웃소싱서비스 부문 대상,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