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트에 진열된 많은 과일 중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민 끝에 산 그 과일을, 달달함을 기대하며 집어먹는 순간 '아! 실패다.'
누구나 과일이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다. 또 맛있는 과일을 고르기 어렵다는 것도. 보관하는 방법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과일이 주는 맛과 넘치는 영양만큼은 대체 불가다. 그렇다면 과일을 살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은 나에게 딱 필요한 과일 섭취법과 고르는 법, 보관 법에 대해 상세히 담고 있다. 저자는 2007년부터 글로벌 과일 브랜드에서 과일과 채소의 소싱, 유통 및 도매 영업을 맡은 경험과 해외 소싱팀에서 청과 및 견과 사업을 총괄한 경험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국내 과일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과일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해주고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된다. 또 건강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해주는 식재료다. 이 책은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방법부터 오래 보관하고 먹는 방법, 나에게 필요한 과일이 어떤 과일인지 가르쳐준다. 라온북이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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