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이 연 2.05%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한다. ⓒ JT친애저축은행
[프라임경제]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연 2.05%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비대면 정기예금, 일반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총 3종이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0.25%p 인상된 연 2.05% 금리를 제공한다. 일반 정기예금은 금리가 0.15%p 인상돼 12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1.95%, 24개월 이상 상품 가입 시에는 연 2.05%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은 36개월 이상 상품 가입 시 0.15%p 인상된 연 2.05%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 방법은 상품마다 다르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JT친애저축은행이나 저축은행중앙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일반 정기예금은 지점이나 인터넷 뱅킹을,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입 기간 및 방법 등이 다양한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특별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