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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120명 규모 금융권 고객센터 '서소문 센터' 개소

자체 운영 풀아웃소싱 계약 업무 개시…"쾌적한 근무 위해 업무공간 넓혀"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1.07.02 17:44:46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1일 서울 중구에 제니엘 서소문 센터를 개소해 기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니엘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센터에 120명 규모의 금융권 고객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은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제니엘

이번 행사에는 박춘홍 제니엘 대표를 비롯해 김태균 컨택센터사업부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제니엘은 코로나19 여파로 금융권 고객센터를 분리 운영하던 중 효율적인 관리와 고도화된 상담 업무를 위해 자체 운영 풀아웃소싱 계약을 진행해 이번 서소문 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서소문 센터에는 약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상담사들의 쾌적한 휴게 시간 확보를 위해 카페형, 테라스형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이슈를 최소화하기 위해 170cm 파티션과 150cm 책상을 배치해 넓은 개인 업무 공간을 통해 감염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출입구 비대면 안면인식 열감지 발열체크기 설치, 금속탐지기를 통한 보안을 강화하는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제니엘 서소문 센터가 새롭게 오픈해 상담사들에게는 최고의 직장을,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갖췄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쌓으며 고객과 상담사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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