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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넥트,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 지역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비스·역량강화교육 통해 인재양성 집중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7.02 18:26:11
[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선도기업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지난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휴넥트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은 사업주가 △근로자 △채용예정자 △구직자 등 대상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해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본 대회는 참여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휴넥트는 △신입교육 △재직자교육 △관리자 양성과정으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토대로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2008년부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적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체계를 충실히 반영한 교육커리큘럼으로 타사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휴넥트의 우수직원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직무분석·과정설계를 통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운영 성과로 앞으로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접목한 △서비스교육 △역량강화교육 △감성교육을 개발해 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승모 휴넥트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근로자이며 회사는 근로자의 역량강화에 힘쓰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노사상생에도 힘써 직원의 직무만족도를 지속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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