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부산본부 임직원들이 해변 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KT&G
[프라임경제] KT&G가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섰다.
KT&G부산본부(본부장 김진민)는 지난 2일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부산본부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해안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그물 등 어업 폐기물을 수거했다.
KT&G는 9월까지 해변 정화 활동 총 3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과의 협의를 통해 부산·경남지역해변 중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진행된다.
김진민 KT&G부산본부장은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ESG 경영에 발맞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