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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중심에 모습 드러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태평로 일대 '신흥주거타운 탈바꿈'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7.09 16:48:32

떠오르는 대구 신흥주거타운 태평로 일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뛰어난 미래가치와 더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대구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견본주택을 9일 개관, 본격 분양에 나선다. 떠오르는 대구 신흥주거타운 태평로 일대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뛰어난 데다 인근으로 교통부터 교육·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216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이뤄진다. 지상 1~3층은 힐스 에비뉴로,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84㎡A 72세대 △84㎡B 72세대 △84㎡C 72세대로,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 중심 입지 대구역 일대에 들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 호재도 만만치 않다.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개통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대구점)이나 이마트(칠성점), 서문시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했으며 '대구 최대 중심상권' 동성로와도 인접해 다양한 문화시설과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8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 주거중심지로 부상 중인 태평로 일대에 들어서 다양한 입지적 장점들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인근 단지들 기세를 이어 이번에도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인근에 자리하 다수 힐스테이트 단지들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면서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7개월 연속(2019년 4월~2012년 6월) 1위를 유지하면서 업계 대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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