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경시4-H본부(회장 박상진)는 1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본부, 4-H연합회, 학교4-H 회원에게 전달할 수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H본부 박상진회장과 임원, 장병웅 전 문경4-H본부회장, 안진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각 학교4-H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 학생4-H 활성화와 영농4-H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문경시4-H본부와 한국4-H본부 부회장과 감사를 역임한 장병우 전 문경4-H본부회장의 협찬으로 조끼와 4-H 회기, 뺏지, 서약과 노래 펜던트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수용품을 제작해 본부 70명, 영농4-H 60명, 학교4-H 200명 회원에게 전달한다.
특히, 장병웅 전 문경4-H본부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좋은것을 더욱좋게' 4-H의 정신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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