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실천

[프라임경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대표 유병석) 임직원들은 9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국 월드비전 선학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뉴스킨 월드비전 도시락 봉사활동]

뉴스킨 임원과 자문위원 3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들이 있는 180가구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만들었다.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과 배달, 빈 도시락 수거와 세척까지 도시락 배달에 필요한 일들과 집안의 청결을 위한 각 가정 청소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전세계 48개 지사가 동시에 펼치는 '포스 포 굿(Force for good)'의 일환으로 치뤄졌다.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하고 있는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매 6월 초 '포스 포 굿 데이' 기간을 지정해 전 세계 지사가 하루 동안 자사의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병석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여 미약하지만 소중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사명인 선의의 힘 실천을 위해 나눔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는 회원들의 기금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한국 월드비전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동’을 후원해 결식 아동과 독거 노인, 장애인 가정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73,000개 분량의 도시락 제작 비용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