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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근로자 여름철 질환 예방에 '앞장'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준수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7.20 10:46:39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부영그룹이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평균 기온의 지속적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실제 부영그룹은 코로나 19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까진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폭염특보 발령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더불어 현장 근로자 위생관리와 환경 개선을 위해 그늘막 및 차양막 등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샤워실과 탈의실(콘테이너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준수해 안전 및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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