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의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가 출시 이틀 만에 지급 금액이 11억원을 돌파했다. ⓒ 카카오뱅크
[프라임경제] 카카오뱅크의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가 출시 이틀 만에 지급 금액이 11억원을 돌파했다.
이틀간 총 조회 고객수는 17만명이며, 약 5만8000건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이 원권리자에게 지급됐다.
1인당 3만381원의 휴먼예금과 휴먼보험금을 찾아갔으며 최고 지급 금액은 약910만원이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한번에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까지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