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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람보르기니 우루스,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 견인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07.23 17:36:05




















[프라임경제]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누적 생산량 1만5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거둔 실적으로, 브랜드 역사상 최단기간에 이룬 성과다. 

우루스는 출시 직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람보르기니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9년 4962대의 우루스가 인도됐으며, 이는 글로벌 총 판매량(8205대)의 60.5%에 이르는 수치로 역사상 최고의 실적이다.

구체적으로 우루스는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m의 성능을 낸다. 아울러 305㎞/h의 최고속도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6초, 200㎞/h까지 12.8초 만에 주파가 가능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영국으로 인도될 예정인 1만5000번째 우루스는 최신 디자인 트림인 그라파이트 캡슐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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