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4-H본부(회장 방덕우)는 경북농업인회관에서 4-H 활성화를 위한 경북·대구4-H 조직강화역량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준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과 부회장, 황병도 경북4-H본부 회장, 이순희 대구4-H본부 회장, 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 안세근 경북4-H연합회장, 서종효 대구4-H연합회장, 경북·대구4-H본부·연합회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치러졌다.
워크숍은 '한국4-H운동 추진방향과 과제'에 관해 한국4-H본부 회장 주재로 토론이 있었으며, 지역4-H본부 조직운영 방법과 지역4-H본부 조직관리의 실제에 대한 실무교육과 시·군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참여한 회원들과 4-H운동의 현안 논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4-H운동을 중앙본부가 나서 지역 4-H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선에서 더욱 관심과 열정을 갖고 회원 스스로 이상을 높여 새로운 변화로 새로운 4-H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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