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 부영주택
[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오는 28일 진행한다.
공급 일정은 △28일 공개 경쟁 입찰 △29일 계약으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이며, 6단지 상가의 경우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2층 2개 점포)로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세대(5단지 302세대·6단지 539세대)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부영관계자는 "현재 해당 아파트는 대다수 세대가 입주했다"라며 "아울러 단지 근처로 6500여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인 만큼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