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YG PLUS, 메타버스 기업 맥스트 '따상'에 자회사 지분보유 부각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1.07.27 09:32:40
[프라임경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377030)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따상' 성공하자 YG PLUS(037270)의 자회사 지분 보유가 부각되며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8분 기준 YG PLUS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42%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이날 시초가(3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1만5000원)의 2배 가격으로 형성된 뒤 주가는 상한가로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증강현실(AR, Augumented Reality)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이뤘다.

맥스트는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7대 1의 경쟁률과 39%가 넘는 높은 의무보유확약을 이끌어내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6762.75:1(균등배정 반영 경쟁률 3381.87대 1)을 기록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YG PLUS의 100% 자회사 YG인베스트는 맥스트 지분 14만주를 보유 중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