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021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한 달 간의 평가를 거쳐 보도 부문과 인터넷신문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1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은 인신협 산하 KINA언론대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시상식은 인터넷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보도 부문과 인터넷신문 부문으로 구분해 약 한 달간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터넷신문 부문은 수상은 더스쿠프가 선정됐으며, 보도 부문에선 △쿠키뉴스 민수미 기자 외 3명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기자 외 2명 △일요신문i 김태현 기자 △더스쿠프 이윤찬 기자 외 1명 △히트뉴스 김용주 기자 외 1명 △일요신문i 박현광 기자 △더팩트 이효균 기자 외 3명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 외 3명 △이투데이 손현경 기자 외 1명 △뉴스핌 이정화 기자 △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에너지경제 전지성 기자 △AI타임스 유형동 기자 △시사위크 권정두 기자 △시사위크 박설민 기자 △조세금융신문 홍채린 기자 외 1명 등 총 16개 팀이다.
이장규 KINA언론대상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보도 보문은 양질의 우수한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취재한 기자뿐 아니라 해당 보도물 제작에 기여한 모든 구성원을 수상자로 삼았다"며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전문성과 심층성, 다양성이 돋보이는 출품작이 많았고, 이 같이 양질의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터넷신문인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