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건설현장 기계·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부영주택
[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이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지구 부영 아파트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여름 평균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 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2시~4시까지 탄력적인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시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