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이 2021년 2분기 매출 4593억원, 영업이익 1742억원, 당기순이익 1413억원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021년 2분기 매출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며 전체 매출 중 글로벌 매출 비중이 94%라고 전했다.
이어 △드림모션 등 신규 자회사 인수 △사업 성장에 따른 인력 채용 △인도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서버 확충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3.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글로벌 출시를 위해 지난 11일 기준 27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고, 8월 말 아시아와 중동 등 28개국에서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