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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모의 마음으로' 어린이집 방역 최우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8.15 12:27:17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안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표방하고 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매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등‧하원 후 원내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원내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부모님 포함 모든 외부인들의 원내 출입을 금지하고, 원아들에게 수시로 손 소독 및 발열체크를 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어린이집 출입구에는 안내문과 소독액·마스크·체온계 등을 비치하고, 원내 직원 및 영유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더불어 키즈노트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주의사항 및 예방수칙 자료를 배부하고 있다.

보육교사에게는 대응지침과 혹시 발생시 신고 접수 등 체계를 확립시키고,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어린이집 대응지침, 코로나19 발생시 행동요령 등 정부 매뉴얼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지자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 '안심 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기숙 명예교수(이화여대 유아교육과)를 주축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이 무상으로 보육행사·부모교육·교사교육·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다자녀 입학금 지원이나 개원지원금 등 보육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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