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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5시] 박우량 신안군수, 더 특별하고 더 새로운 신기원 마련 어떻게?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21.08.21 12:09:52

박우량 신안군수.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거대하고 신비한 바다와 수자원을 이용한 관광과 이익창출을 거침없이 새롭게 개발하고 더 특별한 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의 도약은 가히 신기원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신안군은 민선 7기 군정 추진에 있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잠재적인 관광가치와 군민의 삶의 터전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천지가 개벽할 만한 변화를 시도하였는데요.

전국적으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지방 소멸위기 속에서도 7년 만에 인구가 증가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익 공유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는 변화를 가져왔고, 사계절 꽃피는 1004 섬과 1도 1 뮤지움 등 획기적인 변화에 작은 섬의 기적으로 불리는 퍼플 섬과 같은 관광 자원의 개발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7월 전국 기초 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남·북 군 단위에서 신안군이 1위를 차지하면서 박우량 군수의 신기원에 가까운 행정 추진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신안군의 100년 대계에 대한 구상과 도전을 “가지 않는 길을 걸어 100년을 바라보는 1004 섬”에 두고 열린 신안, 잘사는 신안, 아름다운 신안의 군정목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는데요.

'가지 않는 길'에서는 버스 완전 공영제와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이익 공유제와 같은 주민 이동권 보장과 이익 창출을 위한 행정으로 국가균형발전 대상 등을 수상해 전국적인 행정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100년을 바라보는 길'에서는 해상풍력과 먹거리 산업 육성 등으로 평생 복지 실현과 인구 증가를 통한 고유자산을 평생 소득 화하는 정책 추진과 섬 기반 시설 지속적 확충과 농∙수산 시설물 100% 지원시스템 도입과 농수산 소득 1억 이상 가구 집중 육성 등으로 주민 소득증대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잘 사는 신안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가고 있습니다.

박우량 군수의 가지 않는 길에서 시작 된 신안군의 더 새롭고, 더 강하고, 더 잘 사는 신기원적인 도전과 도약은 민선 7기를 넘어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더 특별한 변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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