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웨어 브랜드 강화' 씨크릿우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입점

전국 24개 매장 운영…국내외 70여개 특허·상표

[프라임경제] 웰에이징(Well-aging)과 에이지리스(Ageless)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헤어웨어(HairWear)'를 개발한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헤어웨어 선두기업 씨크릿우먼이 오는 27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3층에 매장을 연다. ⓒ 씨크릿우먼

씨크릿우먼은 오는 27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 오픈과 함께 3층에 매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씨크릿우먼은 시니어 세대가 나이 무관한 패션과 그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을 두고 있음에 주목해 간편하고 스타일리쉬한 헤어웨어를 개발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씨크릿우먼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해 현재 국내 빅3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을 비롯해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70여개의 국내외 △특허 △상표 △실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모든 여성이 헤어웨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누리게 하고 싶다"며 "대전·충청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오픈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헤어웨어를 접하고 삶에 당당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