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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당진시 여름에 맛보는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9.01 18:02:49

■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 체결

■ 보령시,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 '제19회 소쿠리 갤러리' 작품 전시

■ 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지역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 청양군, 먹거리직매장 유성점서 고추·구기자 전시관 운영

■ 부여군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개최

■ 홍성군, 상생국민지원금 오는 6일부터 신청·접수


[프라임경제] 최고의 쌀생산 고장인 당진에서 밥맛 좋은 햅쌀 '여르미'가 출시돼 화제다.

'여르미' 쌀은 충남도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으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대표 박승석)과 충남도농업기술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해 가장 빠른 햅쌀인 '빠르미' 벼에 이어 프리미엄급 햅쌀로 출시하게 됐다.

'여르미' 쌀. ⓒ 당진시

'여르미'는 빠르미 벼 보다 숙기가 2주 정도 늦으나 일반 조생종보다 빨라 8월중 수확이 가능하면서도 밥맛이 좋으며, 수량성도 빠르미 벼보다 웃도는 특징이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여르미 벼 계약재배 현황은 12.6헥타의 면적에 조기 육묘를 거쳐 5월초순 이앙했으며, 7월14일경 출수기를 거쳐 지난 8월20일경 수확을 완료했다.

'여르미' 쌀은 현재 온라인 '당진팜'을 통해 판매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계속된 확산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승석 대표는 "여르미는 밥맛 좋은 품종과 원료곡을 확보해 최신의 가공시설을 통해 프리미업급 햅쌀로 시판되고 있다"며 "추석 전 햅쌀 선물로 많은 분 들의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가 매년 선정하는 '성실납세자'에게 관내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1일 오후 시청에서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가 1일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천안시

협약에 따라 성실납세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천안 충무병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SG삼성조은병원 △새로나병원 △(재)자생의료재단 천안자생한방병원이다.

지원 대상은 성실납세자가 개인인 경우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하며, 법인인 경우에는 대표자와 소속근로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법인 대표자와 대표자의 직계가족으로 한정)가 포함된다.

시는 매년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세를 체납 없이 3년 이상 계속 연간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 중 무작위로 전산 추첨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실 납세문화 조성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준 7개 의료기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및 의료비 할인 외에도 다양한 성실납세자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지급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천안사랑카드로 교체해 지급하고 안내문도 감사서한문으로 대체해 발송할 예정이다. 또 시금고 은행 예금․ 대출 상품 금리 우대 등도 계획하고 있다.


■ 보령시,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건축허가과 천혜진 주무관은 매월 기초수급자 3400가구의 주거급여를 지급하고 저소득 소외계층 134가구와 농어촌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1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친절한 민원 응대로 복지대상자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 보령시

산림공원과 송도원 주무관은 신흑동 일원에 무궁화 품종 보존을 위한 양묘장 2820㎡를 조성하고 무궁화 우수분화 27점을 출품해 '제2회 충남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성수기 성주산자연휴양림과 무궁화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 34개소에 대한 철저한 운영 및 관리로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섰다.

수도과 오성연 주무관은 청라 의평지구 면단위하수처리장 GIS DB구축 용역 외 하수도특별회계로 추진하는 사업 6건 13억1800만원의 계약을 진행했으며,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운영 및 수시 기동순찰을 통해 신속한 상수도 민원 처리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해수욕장경영과 최지연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관리요원 운영으로 4950건의 불법행위를 계도하는 등 안전하고 질서있는 해수욕장 운영에 힘썼으며, 흑포삼거리 3.6km 구간 및 머드광장 1.2km 구간에 테마 꽃길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조성했다.

보건소 이수현 주무관은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8000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유치원 16개소와 초·중·고 25개교에 금연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조성에 앞장섰으며, 백신접종 대상자 2400명 등록 및 관리, 확진자 90명 병원 후송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 '제19회 소쿠리 갤러리' 작품 전시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성),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는 아파트 벽면에 설치된 소쿠리 담장갤러리에 15점의 작품을 교체 전시했다.

제19회 소쿠리 담장갤러리 작품 전시 모습. ⓒ 아산시

소쿠리 담장갤러리는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담장에 작품전시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이 전시 공간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9월1일부터 두 달간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자연 및 사물을 다채롭고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 및 마음의 휴식처를 만들어 준다.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현상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이재성 동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갤러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국가보훈처와 '예산지역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예산군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예산 출신 포상자 38명 중 유족 5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지난 8월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전수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유족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1일 예산지역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행사는 국민의례, 포상 전수,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수식에서 독립유공자 발굴 및 포상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예산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군에서 발굴한 38명의 포상자 중 유족에게 포상이 전수되는 독립유공자는 5명이다.

포상 전수 대상은 △1919년 3월경 충남 예산군 대흥면 대흥공립보통학교 학생으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한 故박동복 선생(1900∼1973)의 손 이옥순 님 △1919년 3월 충남 예산군 임성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산 위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활동을 하다 체포된 故윤칠영 선생(1893∼1966)의 손 윤정노 님 △1919년 4월경 충남 예산군에서 독립만세운동 참여 등 활동을 하다 체포돼 태 60도를 받은 故정계호 선생(1869∼1956)의 손 정낙출 님 △故정대홍 선생(1892∼1922)의 손 김기문 님 △1930년 예산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 동맹휴학을 주도하다 퇴학처분을 받고 1931년 대동가극단의 연극 비판을 이유로 체포된 故정창희 선생(1912∼1977)의 손 장재열 님 등이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도 인증한 충청남도 최초 3·1만세운동이 시작된 예산군은 광복 이후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굴과 조사 작업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총 86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고  43명의 서훈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제76주년 광복절 계기 포상자 247명 중 예산군 출신이 38명으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선봉 군수는 "독립을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애국정신 등 공적 알리기를 통한 보훈선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먹거리직매장 유성점서 고추·구기자 전시관 운영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청양고추, 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축제 포스터. ⓒ 청양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4일간 문을 여는 전시관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세계고추 80여 품종과 구기자 가공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청양고추, 구기자 온라인축제(1~10일)를 맞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추품종 전시, 고추와 구기자를 이용한 포토존, 구기자 품종 및 가공품 전시 등이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에 맞춰 운영된다.

지난 2007년 지리적표시제 40호로 등록된 청양고추는 칠갑산을 중심으로 천혜의 조건 속에서 재배돼 맛이 진하고 빛깔이 고우며 껍질이 두꺼워 빻을 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

올해 생산된 건고추 가격은 6kg에 1포대에 명품 18만원, 일반 14만원이다.

또 전국 최대 생산량과 재배면적을 자랑하는 청양구기자는 2006년 지역특구 지정, 2007년 지리적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 지정을 받았다. 청양구기자는 뇌 기능 활성화, 성 기능 강화, 고지혈증 개선,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양지역 농업인들은 전국 친환경 구기자의 85%,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구기자의 92.9%를 생산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고추와 구기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준비했다"며 "흔하지 않은 전시관 체험과 함께 청양산 안전 먹거리로 풍요로운 초가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군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규암면을 중심으로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이하 부여아트페어)'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부여아트페어 포스터. ⓒ 부여군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재단 내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부여아트페어는 '백마강으로 불어오는 새로운 공예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지역성'과 '공예'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된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134명의 예술가와 규암면 공방 12개소가 함께 만드는 부여아트페어에서는 생활공예부터 현대공예작품, 회화, 조각, 미디어 및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부여군 66년 전통의 은산대동국수를 중심으로 한 '면(麵)과 기(器)', 칠성조선소와 백마강에 함께 배를 제작해 띄우는 '와이크래프트보츠 인 부여', 백제금동대향로에서 영감을 받은 '부여의 향'과 향 받침대 작품들로 기획전시가 구성됐다.

공예 설치작품들을 총망라하는 다시, 부여 '꽃은 떨어지고, 강은 흐른다'와 '익스페디션-부여'라는 주제로 한 특별공예전시와 함께 부대 행사 프로그램으로 '퍼포먼스 키친×은산국수'와 도슨트 투어, 스페셜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예마을 규암에 입주한 공방들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어서 나만의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시 관람에 대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입장객 인원을 제한해 받고 있으며 관람객 및 스태프 등은 실내 공간 입장 전 반드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진행하고 출입명부를 작성 후에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아트페어를 통해 부여군 규암에서 불어오는 공예의 바람을 전국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여군 관광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17년 충청남도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공예인과 기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예창작센터 및 레지던스, 123사비 아트큐브 등 거점시설과 함께 규암면을 중심으로 공예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 홍성군, 상생국민지원금 오는 6일부터 신청·접수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접수한다.

1일 군에 따르면 관내 지원금 지급 대상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인 약 9만명으로 군은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지난 8월30일부터 군청 및 11개 읍·면에 9명의 직원과 21명의 기간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사전 안내, 접수, 지급, 이의신청 접수 등을 전담할 TF팀을 구성했다.

홍성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또한, 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농협은행과 선불카드 협약을 마쳤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급 신청은 오는 9월6일부터 10월29일까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chack), 9월13일부터 10월29일까지 현장(카드 연계 은행 창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첫 주에는 온라인과 현장 모두 출생연도 요일제를 시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개별 지급이 원칙으로 개인별 신청 및 수령으로 이뤄지나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할 수 있으며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도 진행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 규모로 신용·체크 카드, 모바일 및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홍성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콜센터를 구축해 지원금 신청 및 사용 방법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정부전담 콜센터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상생 국민지원금 225억이 최대한 신속하게 군민들에게 지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8월30일부터 알림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9월5일에 대상자 여부,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기한, 사용지역 등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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