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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미술계 대표 '빅네임' 특별전 마련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展 개최…원화부터 에디션 판화까지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9.02 12:16:57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展 포스터.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미술계를 대표하는 '빅네임'들을 초대한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기획전을 본관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9월29일까지 개최한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광주, 전남지역의 미술애호가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김창열, 이강소,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 카츠, 줄리안 오피 등 미술시장의 빅네임들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에서는 작가의 원화 작품뿐만 아니라, 원화의 작은 디테일까지 옮긴 에디션 판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저작권자의 인증 하에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에디션 작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광주신세계갤러리가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아트샵에서는 20여 년 전통의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수상한 광주, 전남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번 'Limited Art Fair: 아트 컬렉션의 시작' 전시는 9월29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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