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남] 제47회 전국품질경영대회 첫 종합 우승 '쾌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9.02 18:40:02

■ 논산시, 외국인 노동자 방역 강화 위한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구성

■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팀 구성 신속 지급에 총력

■ 공주시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돌입

■ 서산시, 천혜의 갯벌과 관광지 세계에 알릴 영상 개봉박두

■ 대한적십자 봉사회 금산협,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8500장 전달

■ 태안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서천군, 제8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산업인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상 수상팀을 배출해 전국대회 참가 이래 최초의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는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7회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도 대표로 참가한 27개 분임조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했다고 2일 밝혔다.

제47회 전국품질경영대회 개회식 장면. ⓒ 충남도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288개 분임조 3000명 분임원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도에서는 지난 6월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선발된 27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품질분임조는 각 공장이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5∼15명 단위 단체로, 현장 문제점 파악 및 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대회에 참가한 각 분임조는 온라인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혁신 우수사례와 몸소 겪고 바꿔나간 개선 활동 내용 등을 발표했다.

제47회 전국품질경영대회 온라인 참가 모습. ⓒ 충남도

대회 결과, 도내에서는 기라성(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12개 분임조가 금상을, 블루 스카이(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등 11개 분임조가 은상을, 스텔스(KG동부제철 당진공장) 등 4개 분임조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도에서도 한국표준협회 충남북부사무소와 함께 수상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전수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품질경영대회는 기업, 공공기관 등 조직의 품질경영 우수 개선사례를 발굴해 보급하고, 조직 내 원가 절감, 생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수 분임조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 차원에서 매년 개최 중"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논산시, 외국인 노동자 방역 강화 위한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구성... 꼼꼼한 방역망 구축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무자격 외국인 노동자 등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꼼꼼한 방역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시는 최근 1주간(8월26일~9월1일) 총 1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기업체 외국인 노동자를 매개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대응지원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구성 회의 장면. ⓒ 논산시

이에 시는 '코로나 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를 구성,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시는 2일 회의실에서 부시장을 협의회장으로 관내제조업 7개 단체, 서비스업 5개 단체, 외국인 노동자 관련 5개 단체와 논산경찰서, 세무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외국인 노동자 방역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시는 외국인들의 소극적 백신접종 참여를 이번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체계적인 외국인 노동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1차적으로 산업단지 및 50인 이상 사업장 129개소 5853명에 대한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당 최소 1인 이상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코로나19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는 주 1회 기관 간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백신접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등 민간 참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는 '외국인 대상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 논산시백신접종센터 및 이동 백신접종센터를 통해 관내 거주 외국인 4366명에 대한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 분야별 고위험군 및 집단감염 우려 노동자에 대해 주 1회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발령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세부적 관리지침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 노력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 내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4차 대유행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시민 사회가 방역의 주체로서 관과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논산시 백신 접종률은 71.6%로 전국은 물론 충남에서도 높은 비율을 달성하고 있다"며 "집단면역 조기 달성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0일 기업체 내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사업장 노동자 대상 전원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신속하게 발동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팀 구성 신속 지급에 총력

계룡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속한 지급 및 시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관내 38781명에게 총 96억9000만원의 국민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기 위해 상생 국민지원금 TF팀을 운영하고 전담 접수 창구 및 상담 이의신청 창구 등을 개설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계룡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대상자 조회는 진난 8월30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요청 또는 오는 9월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 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신청은 오는 9월6일부터 10월29일까지 이며 온라인 신청은 9월6일 오프라인 신청은 9월13일부터 개시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요일제가 적용된다. 시에서는 방문의 번거로움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급 수단은 카드(신용, 체크) 포인트나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지류, 모바일)으로 수령방식을 선택하여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선불카드 지급 방식은 시행하지 않는다.

카드(신용, 체크) 포인트 지급 신청은 9월6일부터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콜센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9월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룡사랑상품권 지급 신청은 9월6일부터 모바일 지역상품권chak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은 13일부터 지급 대상자 출생연도 끝자리 해당 요일에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 한 경우 세대원 또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법정대리인이 위임장과 신분증, 대상자와 대리인 관계 증명서류를 지참하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운영한다.

9월13일부터 운영되는 찾아가는 신청제도는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받고, 접수 처리 후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카드 포인트 및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환전이 불가해 소멸된다.

또한, 이번 국민지원금은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지원금 사용처가 신용·체크카드, 계룡사랑상품권 모두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이 빠른 시간 내 지역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공주시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돌입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주제의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유출 등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일 김정섭 공주시장이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동참 후 기념촬영 모습. ⓒ 공주시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공주시 새마을회, 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1호 챌린저로 나선 김정섭 시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구가 우리의 미래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출산 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행복키움수당, 학생전입지원금, 근로전입지원금, 귀농인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서산시, 천혜의 갯벌과 관광지 세계에 알릴 영상 개봉박두

충남 서산시의 아름다운 서해안 갯벌과 인근 주민의 생활을 담은 '머드맥스 서산편' 홍보영상이 오는 3일 유튜브로 소개된다. 

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바이럴 신규홍보를 목적으로 서산의 서해안 갯벌과 해미읍성 등 주요관광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배포한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서산편 홍보영상 컷. ⓒ 서산시

1분30초 분량이며, 해미읍성, 간월암, 유기방가옥, 오지리 갯벌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에 현대힙합과 민요를 가미해 바이럴 광고 기법을 통해 흥미도를 높였다.

바이럴 광고 기법은 지난해 '1일 1범'의 신드롬을 일으킨 조선 판소리에 현대무용을 결합한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도 사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홍보된 바 있다.

서산편에는 △머드맥스 △바지락 부대 등의 주제로 주민들의 갯벌 바지락작업 등 역동적인 생활 모습이 담겨 서산의 팔색조 매력을 알릴 전망이다.

영상은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가 가진 천혜의 갯벌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있는 품격있는 관광지를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에서는 서산 외에도 경주, 대구, 순천, 부산, 강릉, 서울 등 총 10개 도시의 다양한 전통과 현대적 매력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


■ 대한적십자 봉사회 금산협,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8500장 전달

대한적십자 봉사회 금산지구협의회(회장 박상우)는 지난 1일 금산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마스크 8500장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 1월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매트(50개)와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800박스), 마스크(1만 매) 등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금산군협의회 박상우 회장(왼쪽 세번째)이 마스크를 전달하고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기탁받은 마스크는 KF94 규격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우 협의회장은 "대한적십자 봉사회 금산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적십자정신을 이웃에게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 주신 대한적십자 금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태안군은 2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개최했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하고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참 뜻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가세로 태안군수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안군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유공자 27명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으며, 별도로 진행된 '제7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봉사·실천부문에서 군민 강은순 씨와 원북면주민자치회,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오병영 회장의 대회사와 가세로 태안군수의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제8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개최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지난 1일 오후 2시 장항의 집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8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재단 한상일 사무처장, 서천군 도시재생 총괄코디네이터 김종길 센터장 등이 참석,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1년 제8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입학식을 개최모습. ⓒ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의 첫 수업은 RAUM 도시건축 대표이사 문장원 박사(한양대학교 도시건축설계학과 겸임교수)의 강의로 시작했다.

도시재생 이해와 주민참여사업 방법, 서천의 도시재생 방향 등을 타 지역의 사례와 함께 다소 어려운 도시재생사업의 단어를 주민들의 언어로 순화해 수강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제8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일부터 10월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지역을 돌아보고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한편, 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부터 기존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추후 주민참여사업 등을 통해 서천군의 도시재생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