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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양승조 충남도지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4개 현안 설명 지원 요청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9.03 17:58:00

■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드라이브스루 홍보·판촉전 개최

■ 당진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 선정

■ 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 협의 위해 중앙부처 방문

■ 부여군, 3일 오후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행정명령

■ 예산군, 자율방재단 3분기 정기회의 개최

■ 청양군, 정산초 백종윤 전국 탁구대회 개인 단식 우승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해와 올해 풀어냈거나 해결 방안을 찾아낸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고삐를 죄고 나섰다.

양 지사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충남공항 예타 신청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조속 추진 △태안∼서산·보령∼보은 고속도로 건설 등 4개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 수립비가 반영되며 청신호를 밝힌 충남공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연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충남과 대전을 뒤늦게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지역 불균형 해소 계기를 마련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기대와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유의 불균형 상황 속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절실하며, 서해안권 중심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 충남도

그러면서 양 지사는 △혁신도시 개발 예정지구 지정과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추진을 요청했다.

지난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연결과 관련해서는 충청과 호남 서해안권 균형발전을 위해 선도 사업으로 조기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승조 지사는 서해선 KTX 연결이 국가 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수도권으로의 이동시간 단축, 환승 불편 해소, 국가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태안∼서산·보령∼보은 고속도로는 낙후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 드라이브스루 홍보·판촉전 개최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광동, 이하 추진위원회)가 오는 9월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입장거봉포도휴게소(경부선 상행)에서 '입장거봉포도 홍보·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와 입장거봉포도휴게소(소장 윤정희)의 협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2021 천안 입장 거봉포도 홍보·판촉전 홍보 포스터. ⓒ 천안시

휴게소 방문객들은 차 안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선하고 맛있는 입장거봉포도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추진위원회는 'TJB 전국 TOP10가요쇼'와 스팟광고 송출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해 입장거봉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위원회는 작년 진행한 홍보·판촉전에서는 20일 동안 2만3000명 시식, 1만1560박스 판매 등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천안 입장거봉포도로 휴게소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광동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올해도 축제는 취소됐지만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과제를 모두 달성해야하는 현 시점에서 이번 비대면 홍보·판촉전이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당진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총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합덕제 조감도. ⓒ 당진시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인 합덕제와 연호 방죽이 있는 합덕 연지마을이 선정됐다.

합덕 연지마을은 마을 공동체로 농촌현장포럼, 마을만들기 주민대학,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전통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 교류와 농촌 활력화에 앞장서 왔다.

센터는 사업 1년 차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수리 테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같은 체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며, 2년 차에는 체험 콘텐츠 확충, 운영프로그램 세분화, 전시·판매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덕제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사업 추진이 우리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농업과 더불어 문화관광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추석 명절 식육판매업소 등 143개소 특별점검 실시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변질 및 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에 대한 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축산물작업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143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점검을 실시한다.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변질 및 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에 대해 축산물작업장을 점검 하고 있다. ⓒ 보령시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 및 운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포장육 또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관한 사항도 함께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축산물 수거 검사도 병행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축산물작업장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진 및 비위생적인 계란 유통으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추석 기간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 협의 위해 중앙부처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오세현 시장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를 방문해 앞서 2021년도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대상 사업으로 신청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확장안이 계획대로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입지정책과를 방문해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확장안이 계획대로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 아산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덕지리·월랑리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사업시행자 변경, 관계부서 협의의견 반영 등의 사유로 변경 신청됐다. 인근에 입지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 등과의 연계 개발로 산업 집적화 및 전략적 육성이 기대된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월 디스플레이 소부장특화단지(산업통상자원부)로 지정된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현재 96% 이상 분양이 완료돼 산업시설용지 추가 확보가 시급하다.

이 같은 변경, 확장안이 2021년도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되면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준공될 수 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가 조속히 이행되면 기업 유치 및 집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이 탄력을 받고, 주민 삶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장영진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아산시 미래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폭넓은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기술시장혁신과 정권 과장을 만나 총사업비 360억 규모의 '산업 디지털 전환(IDX)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AI(인공지능)를 적용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시험평가와 인증을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AI 인증 관련 미래 유망 신사업을 선점하고, KTL 분원급 규모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로 기능을 확장해 아산시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해 시민의 삶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3일  오후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행정명령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3일 오후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3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지난달 16일 카자흐스탄 근로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이후 9월3일 오후 10시까지 19일간 총 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여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특히 8월29~30일에는 관내 대학교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9월2~3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가파른 확진세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다.

군은 지난 7월2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해 왔으나 지역감염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3단계로 격상하게 됐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의 핵심은 백신접종 유무와 무관하게 사적모임이 4인까지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집합·모임·행사 등 인원 산정에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예외 적용이 인정되지 않는다.

더불어 강화된 3단계에서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은 방역수칙을 솔선수범해야 하며, 군민들은 수도권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인근 시·군에 대한 방문 및 만남을 자제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적용돼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군 방역당국은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최소화하면서 현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고심 끝에 강화된 3단계 시행을 결정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 자율방재단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신용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4개 민간단체 및 12개 읍·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을철 태풍, 호우와 같은 재난에 대비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 3분기 정기회의 모습. ⓒ 예산군

이날 회의에서는 강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 점검, 재해취약지역 사전예찰활동,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 홍보 등 정기적인 예찰활동 계획을 논의했으며, 다가오는 가을철 재난에 적극 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방재단은 여름철 장기화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117명이 9회에 걸쳐 논·밭 영농작업장을 방문해 폭염예방물품 및 얼음물 배부 활동을 실시했으며, 폭염에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냉방기를 점검했다.

아울러 풍수해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와 도로변 위해 수목을 제거한 바 있다.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가을철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등 사전예찰활동을 적극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사명감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방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항상 재난재해 예방과 대처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청양군, 정산초 백종윤 전국 탁구대회 개인 단식 우승

청양군이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산초(교장 송영욱) 선수들이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주최하고 충남탁구협회와 청양군탁구협회(회장 민경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500여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청양 정산초 백종윤 전국 탁구대회 개인 단식 우승 후 기념촬영 모습. ⓒ 청양군

충남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정산초 탁구부(코치 최광운)는 남자 개인 단식, 남자 개인 복식, 단체전 3종목에 출전했다.

경기 결과 백종윤(6학년) 선수가 남자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박재준(6학년)․백종윤 선수는 개인 복식 준우승에 올랐다. 정산초는 백종윤, 박재준, 나도현(4학년), 이화승(4학년)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산초 탁구부는 2004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인 단식 우승을 비롯해 출전 종목 전체에서 메달을 획득, 지역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대회 후 대한탁구협회 김택수 전무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한 청양군에 탁구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대회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방역지침 준수, 참가 선수단 전원 1주일간 발열 체크, PCR 음성 판정자만 출전, 참가팀별 방역 관리자 지정, 팀별 이동 동선 제출 등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무관중 경기, 동 시간대 인원수 제한, 1일 4회 경기장 환기 및 2회 소독, 출입구 분리 운영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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