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4일 새벽 추석 대목 앞둔 경북 영덕전통시장에 불이 나 진화 요원 360명과 소방 장비 25대가 출동해 점포 수십 곳을 태우고 2시30분만에 진화했다. 1965년 문을 연 영덕시장은 78개 점포 중 48개가 모두 탔고, 점포나 주택 30개가 일부 탔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영덕전통시장 입주민과 긴급대책협의를 하고 있다. =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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