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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보령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시민 90% 대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9.06 17:57:44

■ 천안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농인부부 6년 만에 결혼식"

■ 아산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패 수여 

■ 부여군, 좁은 도로 넓히고 뚫어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

■ 태안군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 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 서산시, 신규 농특산물 호박즙·흑미조청·모시송편 등 7종 미국 수출

■ 논산로컬푸드 '안심&안정' 바탕의 활기찬 농업환경 만들어

■ 홍성군, 제2회 추경예산안 783억원 규모 편성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를 6일부터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보령시민의 90%인 8만9000명으로, 지원금 총액은 약 225억원 규모다.  

이를 위해 시는 전담 TF팀을 3개반 23명으로 구성하고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창구 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배치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선별하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1인 가구의 경우 6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17만원 이하이고 4인 가구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기준 외벌이는 31만원, 맞벌이는 39만원 이하이다.

지원대상자에 해당여부는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콜센터·ARS 또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보령사랑상품권 앱,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등을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4인 가구의 경우 100만원을 받는다.

지급 신청은 온라인은 6일부터, 오프라인은 13일부터 시작해 10월29일까지 가능하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 첫 주에는 '5부제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콜센터·ARS 또는 보령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체크·신용카드의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선불카드의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시는 고령·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안내하고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신청도 시행한다.

지원금은 체크·신용카드 및 보령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은 신청한 다음날 지급되며, 선불카드는 신청 즉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자세한 사용처는 국민지원금사용처 또는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검색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농인부부 6년 만에 결혼식"

천안시와 베리컨벤션이 주관하는 두 번째 '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이 지난 5일 구성동 소재 베리컨벤션에서 열렸다.

2015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날의 주인공은 동 모 씨(남, 50세)와 중국 국적의 두 모 씨(여, 47세)로,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농인부부다.

지난 5일 천안시 소재 베리컨벤션에서 두 번째 저소득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과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장, 천안시수어통역센터장,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은 천안시수어통역센터장의 사회와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 한미자 전 지회장의 주례로 성대히 치러졌으며 박상돈 시장은 신랑, 신부에게 덕담을 건넸다.

천안시는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격려하기 위해 매월 베리컨벤션과 풍력타워 생산기업 씨에스윈드, 서천안로타리클럽, KT천안지사,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무료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신랑과 신부가 농인으로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부가 서로에게 애정을 다하면 앞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될 것"이라며 "천안시도 다문화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좋은 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패 수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1년 양성평등진흥유공자' 2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세현 시장과 수상자들이 표창패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산시

이번 표창패는 양성평등한마음대회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대형행사를 전면 취소함에 따라 축소 진행하게 됐다.

이날 오세현 시장 부부,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부부가 동반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앞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성인권 존중 도시 구현을 위한 양성평등의 방향성'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를 위한 진정한 성평등 실현 추구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과 수상자들이 표창패 수여 후 기념촬영 모습. ⓒ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양성평등 유공 수상자를 축하하고 시민을 위해 늘 애쓰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해 '성 평등한 아산',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향해 더 힘차게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성평등주간 취지에 맞춰 올해부터 남성 유공 시민을 선발 표창하는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여군, 좁은 도로 넓히고 뚫어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개설·확장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부여군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337억원을 들여 옥산·외산·석성·초촌·임천·내산 등에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개설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해 '농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부여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부여군에는 폭이 좁고 굽이져 통행 및 시야 확보에 문제가 많은 도로가 산적해 교통사고 위험이 지적돼 왔으며, 특히 농민들은 농산물을 대량으로 운송하는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군은 민선7기 들어 군민 의견을 수렴해 좁은 도로는 확장하고 재포장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도로 개설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여군에는 △옥산면 안서~가덕 간 군도 4호선 확·포장사업 △외산면 전장~화성 간 군도 2호선 확·포장사업 △석성면 증산리 일원 군도 10호선 정비사업 △초촌면 산직~세탑 간 군도 11호선 확·포장사업△임천면 만사~가신 간 면도 101호선 △내산면 지티~금지 간 리도 203호선 △석성면 정각~초촌면 신암 간 리도 206호선 고개낮추기사업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농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94억원이 투입돼 초촌면 산직리~세탑리를 지나는 군도 11호선이 준공되면 부여~탄천 간 원활한 차량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도 11호선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국리유적 유물보존관리센터에 대한 진입도로로 활용돼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부여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군민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지역 주민 총 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 희망 일자리 사업'을 긴급 추진키로 하고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6일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 태안군

희망 일자리 사업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지원 사업'의 연장으로, 군은 지난 4월부터 총 사업비 7억8000만원을 투입해 총 1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고통 경감을 위해 2억 7444만원을 추가 투입, 이달부터 생활방역 등 총 84개의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일자리 참여자는 태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생활방역, 환경정비, 주요 기관·단체 업무지원, 국화축제 업무지원, 재활용 선별 지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충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보령시는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26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광배 주무관이 '전통시장 무선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구축' 사례로 대통령상(최우수)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에서 제출한 35건 중 서면심의를 통해 최종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대통령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 보령시

'전통시장 무선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19년 충청남도 재난안전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6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설환경이 열악한 한내시장과 동부시장 내 무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CCTV 관제시스템 연계를 통해 각종 재해사고 예방 및 조기 대응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주무관은 이 사업을 직접 설계해 사업의 감독을 맡으며 관련 시설물 관리부터 사업추진에 따른 전통시장 내 골목골목 상가 업주의 이해와 설득, 그리고 그간 상인들이 민감해하던 화재감지 오작동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전광배 주무관은 "앞으로도 최첨단 정보통신 시스템 등을 활용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서산시, 신규 농특산물 호박즙·흑미조청·모시송편 등 7종 미국 수출

충남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 7종이 미국 수출을 위해 부산항에서 6일 선적된다.

품목은 고구마호박죽, 호박즙, 표고버섯장아찌, 꿀생강차, 흑미조청, 생강조청, 모시송편 등으로 약 3700만원 상당이다.

꿀생강차, 생강조청, 흑미조청 모습. ⓒ 서산시

7종은 첫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으로, 지난 3월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5월 울타리USA와 업무협약 체결 등 적극적인 수출마케팅 성과다.

농특산물은 10월8일부터 3일간 현지 판촉전을 통해 미국 전역에 소개될 예정이다.

LA, 라미라다, 토랜스 3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온라인몰인 울타리몰을 통해 판매된다.

시는 지난 1월, 1억5000만원 상당의 감태, 뜸부기쌀, 생강한과 등 15종의 서산 농특산물을 미국에 수출해 열띤 호응 속 완판 시킨 바 있다.

뜬돌 표고버섯 장아찌 모습. ⓒ 서산시

4월부터 8월까지는 감태, 생강한과 등 8개 품목, 약 89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추가 선적하기도 했다.

시는 새롭고 특색있는 품목을 통해 다시 한번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서산의 우수 농산물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동남아 등 새로운 해외 판로 확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말까지 약 2000만원의 농특산물을 추가 선적할 계획이다.


■ 논산로컬푸드 '안심&안정' 바탕의 활기찬 농업환경 만들어

안전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논산로컬푸드'의 인기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며 논산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농산물안정성 검사 실시한 안전한 로컬푸드. ⓒ 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018년 설치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적합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8000건의 분석을 진행했으며, 이 중 5%에 달하는 400건의 부적합 농산물을 발견, 사전에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논산 농산물의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지난 2020년 도입한 '논산로컬푸드 인증제' 역시 QR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매장에서 즉각적으로 인증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안정성 검사모습. ⓒ 논산시

논산로컬푸드인증 자격은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논산로컬푸드인증 기본교육'을 수료하고 현장 심사,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 등 정해진 절차를 따른 후 취득할 수 있다.

관내 농업인들은 "스스로 논산로컬푸드 인증스티커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는 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로컬푸드인증제와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논산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농업인이 더불어 잘사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군, 제2회 추경예산안 783억원 규모 편성

홍성군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783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39억 △지방교부세 323억 △조정교부금 14억 △국도비 보조금 215억 △잉여금 및 전년도 이월금과 내부거래 192억 등 기정예산 8,106억원 대비 9.7% 증가한 8889억원이다.

특히 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군 부담분 23억원, 농어민수당 48억원, 가축전염병 살처분 보상금 25억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11억원 등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

또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50억원, 가족센터 건립 40억원, 미디어파사드 구축 15억원, 지역자활센터 건립 19억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18억원, 궁리항 어촌뉴딜300 12억원 등 홍성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사업 구축에 중점을 뒀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을 비롯한 민생경제 회복과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기 완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군의회를 통과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7일부터 열리는 제280회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월15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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