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터프라이즈 SW 부문의 외국계 기업 VM웨어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가 발표한 '2021년 매직 쿼드런트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보고서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VM웨어는 '실행력'과 '비전 완성도' 두 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은 가트너가 발표한 '2021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툴의 핵심 기능' 보고서에서 네 가지 적용 사례 중 △보안 주도 관리 △원격 근무 관리 △현대적인 윈도우(Windows) 관리 세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VM웨어의 통합 솔루션 VM웨어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Anywhere Workspace)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여기에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외에도 VM웨어 카본블랙 클라우드(Carbon Black Cloud)와 VM웨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가 포함돼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플랫폼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UEM(통합 엔드포인트 관리)은 모든 플랫폼에서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현대적인 기기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회사 밖에서도 효과적인 보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샨카 아이어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어디서나 근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부서, 직원마다 다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며 "근무 방식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선호를 충족하기 위해 IT 팀은 여러 조합의 기기와 폼 팩터, 운영체제, 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VM웨어는 많은 IT 팀이 이처럼 복잡한 최종 사용자 환경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VM웨어 Workspace ONE을 지속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