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지방매장 '속속' 입점

[프라임경제]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지난 4일 춘천점, 5일 목포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13일 김해점을 오픈하게되면 6월 한 달간 총 3개 지방점포에 문을 연다.

6월 4일 오픈한 빕스 춘천 온의사거리점은 빕스의 강원지역 1호점으로 총 306석 규모로 각종 모임 및 파티가 가능한 룸과 넓은 주차시설을 자랑하며, 만화시청과 도서가 준비된 어린이 놀이방과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실 등 가족 고객들의 배려한 시설도 갖춰져있다.

목포 지역 내 첫 패밀리 레스토랑인 빕스 목포 옥암점도 6월5일 문을 열었다. 총 250석 규모의 목포 옥암점은 주변에 전라남도 도청과 출입국 관리소 등 많은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오는 13일 문을 여는 빕스의 88호점인 김해점 역시 250석의 좌석과 함께 각종 돌잔치 및 모임이 가능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여유 있는 식사공간에서의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빕스는 춘천, 목포, 김해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오픈기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메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각 점포별로 특색 있는 선물을 선사한다.

춘천 온의사거리점은 지펠 냉장고, 목포 옥암점은 LG Xcanvas 42인치 TV, 김해점은 100만원 상당의 황금거북이를 각 1등 당첨고객에게 선사하고, 이외에도 무료 식사권, 와인 무료 시음권, 빕스 쿠키 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임 빕스 사업부장은 “춘천, 목포, 김해지역의 경우 외식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외식트랜드 및 시장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상권”이라며, “빕스는 고객들의 니즈를 철저하게 파악해 각 지역 고객들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방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