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포바이포에 3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비대면 쇼핑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유통업계는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쇼핑 서비스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퍼스트 앤 트루 미디어커머스 컴퍼니(First & True Media Commerce Company)'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를 시작으로,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 뷰티 스타트업 라이클 등 사업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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