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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LG전자·KT·CJ올리브네트웍스·과기정통부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09.09 14:37:51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도 국제 환경 인증 획득

삼성전자(005930)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제품에 대해서도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탄소를 탄소 발자국 산정 표준(PAS 2050)에 맞췄다는 인증을 얻은 것.

9일 삼성전자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을 획득했다. ⓒ 삼성전자


이번에 제품 탄소 발자국을 획득한 제품은 모바일 △SoC '엑시노스 2100'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2' △디지털 TV SoC 'S6HD820' △타이밍 컨트롤러 'S6TST21' 등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4종이다.

제품 생산에 활용되는 반도체 공정 중 식각과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량을 감축하고 온실가스 분해 장치의 처리 효율을 높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삼성전자는 또 제품 소비전력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도 적용하며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장성대 삼성전자 DS부문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전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삼성전자의 환경친화적인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제품 탄소 발자국 획득과 저감 인증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농수산물 판매 지원·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폭락한 농수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관계사·삼성물산 및 삼성 금융관계사들은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 내에 농협과 함께하는 별도 사이트를 만들고 직원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50%를 보태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농가돕기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소외계층 이웃들이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 용인, 화성 등 주요 사업장 소재지 인근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도 5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해 기부할 예정

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2개 삼성 관계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이 여유 있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총 8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일주일 이상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LG전자, 재활용 적극 사용으로 탄소중립 앞장

LG전자(066570)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더 많이 사용하고 폐전자제품을 더 많이 회수하면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에 앞장선다.

9일 LG전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누적 60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단계적으로는 2025년까지 누적 20만톤 사용이 목표다. 지난해 1년 동안 사용한 재활용 플라스틱은 약 2만 톤이다.

현재는 TV·모니터·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의 일부 모델에 내장부품 원료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외관부품에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플라스틱이 덜 들어가는 제품 생산에 앞장서며 폐전자제품 회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준호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부사장은 "폐전자제품을 더 많이 회수하고 재활용 플라스틱은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데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논코리아 스마트큐브 무인 출력 키오스크 인기

문서 출력부터 민원·보험청구까지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스마트큐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무인 출력 키오스크 스마트큐브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무인 출력 키오스크 스마트큐브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 ⓒ 캐논코리아


공개된 장소에서 이전 사용자의 사용 흔적에 따른 개인 정보 노출 위험이 매우 큰 타 무인 출력기와는 확연하게 다르게 스마트큐브는 사용 종료 즉시 이용 기록 및 파일을 완벽하게 삭제하는 업계 유일의 스마트클린 기능을 갖춰 개인 정보 유출 걱정이 없다.

또 일반 PC와 복합기·결제 단말기 형식이 더해진 기존 제품이 많은 공간을 차지한 것에 비해 캐논코리아 스마트큐브는 일체형 구조의 키오스크로 깔끔하고 미려한 외관을 자랑해 사용자뿐 아니라 설치 장소의 만족도가 높다.

스마트큐브는 문서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정부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정부24를 통한 등·초본등 출력에 보험 청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는 "'슬세권'에 위치한 스마트큐브로 손쉽게 문서 서비스를 비롯해 정부 민원 등을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오픈소스 활용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국제 표준인증 획득

오픈 소스 활용을 위한 SK텔레콤의 체계적 관리(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017670)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획득했다. ⓒ SK텔레콤


이들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올해 초 오픈소스평가위원회(OSRB)를 구성하고 오픈소스의 사용과 기여·공개 원칙 등을 규정한 사내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다. 또 SKT 오픈소스 포털을 구축해 '오픈소스'를 통한 연구개발 결과물을 공개하고 있으며 전산 개발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SK텔레콤은 AI·5G·Cloud 분야에서 신기술 조기 도입과 빠른 기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오픈소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오픈소스 국제표준 준수 및 노하우 전파를 통해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지진 관측 연구

SK텔레콤의 ICT기술로 지진을 미리 감지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관측 연구가 적극 추진된다.

SK텔레콤과 기상청·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우정사업본부·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기상청·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지진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소방청·우정사업본부·해양경찰청 등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소형 지진감지센서 설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 SK텔레콤


이들은 지난해 전국의 SKT 기지국과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설치했던 소형 지진감지센서를 연말까지 전국 8000곳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특히 소형 지진감지센서는 기상청의 정밀 센서와 달리 중규모 이상 지진의 진앙지 인근 진동만 감지할 수 있어 조밀한 관측망이 요구된다. 이에 SK텔레콤은 기존 설치 규모의 2.7배에 달하는 이번 센서 확대 구축을 마치면 10㎢당 3~4개의 센서가 설치돼 전국 단위의 지진 감지가 가능해 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치 규모 확대가 지진 탐지망의 조밀도를 대폭 향상시켜 오탐지 최소화 연구 등 국가 지진대응체계 고도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순 SKTInfra Value 혁신 그룹장은 "대한민국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에 정부 및 공공기관, 경북대학교와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통신사가 보유 중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올레 tv, 클래스101 인기 콘텐츠 무료 시청 가능

올레 tv를 통해 취미·재테크·직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

KT(030200)는 올레 tv를 통해 클래스101의 인기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KT(030200)는 올레 tv를 통해 클래스101의 인기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 KT


이들은 앞서 '미디어플랫폼 기반 공동 교육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바 있다. 이번 올레tv를 통한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비대면 교육 서비스 등의 KT 미디어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해 전방위 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의 삶 전반에서 비대면 방식의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으로 자리잡았고 IPTV와 같은 미디어 플랫폼이 댁내에서 여가의 장이자 학습의 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KT는 올레 tv 키즈랜드, 홈스쿨에 이어 클래스101와의 협업과 같은 에듀테크 서비스 다각화로 보다 폭넓은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미디어플랫폼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KT, AI로 다중이용시설 내 환기시스템 확대

KT AI 역량을 이용한 다중이용시설 내 환기시스템이 발전될 전망이다.

KT는 힘펠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환기시스템 공동 실증 사업 및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KT는 힘펠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환기시스템 공동 실증 사업 및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 ⓒ KT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공유하고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환기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환기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KT와 힘펠은 이번 협력을 기념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시작 스터디카페 분당구미점에 실내 맞춤형 공기질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미세먼지 등 공기질 관리·환기 및 제어·탄소 배출 절감을 한번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환기의 중요성이 높아져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힘펠과의 협력은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KT는 보유한 AI 기반의 환경 DX 통합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탄소 배출 절감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민들의 삶을 위한 고민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KT, 엡실론 인수 '글로벌 데이터 시장 경쟁력 강화'

KT가 글로벌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기업을 인수한다.

KT는 말레이시아 쿠옥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의 지분 100%를 1억45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말레이시아 쿠옥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엡실론의 지분 100%를 1억45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 KT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한 엡실론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

2003년 런던에서 설립된 엡실론은 세계 20개 국가 41개 도시에 260개 이상의 PoP를 보유하고 있고 런던·뉴욕·싱가포르에 3개의 IDC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주요 사업 거점은 사업장 소재지인 싱가포르를 비롯해 영국·미국·불가리아·홍콩이다.

KT는 엡실론 인수를 통해 글로벌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지역과 고객을 기존의 아시아 중심에서 유럽과 미국 등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금까지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데이터 연결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KT가 세계에 서비스 거점을 보유한 엡실론을 인수해 글로벌데이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 글로벌데이터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아시아 최고의 DIGICO 기업으로 도약해 KT의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레고랜드, 독점 제휴 체결

LG유플러스(032640) 고객은 레고랜드 입장 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통신 솔루션·ICT 편의 서비스·증강현실(AR) 콘텐츠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통신 솔루션·ICT 편의 서비스·증강현실(AR) 콘텐츠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 LG유플러스


△7개 레고 테마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내년 강원도 춘천시에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에 △초고속인터넷·IPTV·IoT 등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 독점 공급 △AR 콘텐츠 제공 △스마트벤치, 다목적 유모차 등 리조트 내 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 및 성공에 함께 해온 LG유플러스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고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1등 테마파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 활용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CJ올리브네트웍스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대면을 통한 채용 행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MZ세대들과 유연한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클라우드 등 정보기술(IT) 엔지니어와 메타버스 개발·운영·교육 콘텐츠 기획·경영지원 등이다.

메타버스 설명회는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를 배경으로 메인홀과 직무별 상담룸 등 2개의 가상 공간으로 꾸며진다. 사전 신청을 통해 입장한 구직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하여 다른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 

곽민곤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입사원 채 담당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 운영의 한계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대신해 구직자들과 자유롭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이 제공하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개최

과기정통부가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 '현대자동차 컨소시엄' △PASS앱과 계좌인증 활용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KT 컨소시엄' 등 신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심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제20차 신기술‧서비스(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제20차 신기술‧서비스(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 △SKC △스튜디오갈릴레이 △커버링 △퍼즐에이아이 컨소시엄 △뉴빌리티 △비바리퍼블리카 컨소시엄 △진 모빌리티 △안녕 △더바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KT컨소시엄 △디라이브·CMB 와 관련해 13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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