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쉐린이 '제2회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했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이전보다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인터랙티브 공간에서 미쉐린의 최신 모터사이클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미식의 바이블로 인정받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도 소개한다.
또 'FIM 모토E 월드컵'과의 히스토리를 통해 미쉐린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ll Sustainable"이라는 비전하에 새롭게 개발된 타이어 솔루션과 모터사이클 신제품 '미쉐린 아나키 스트리트'와 '미쉐린 로드 클래식' 등이 공개된다.
전시회는 총 6개 전시홀로 구성됐으며 최신기술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상세히 엿볼 수 있다. 전시홀은 △신제품 홀 △제품 전시 홀 △기술 및 성능 홀 △모토GP & 모터사이클 레이싱 전략 홀 △신차용(OE) 타이어 파트너십 홀 △미쉐린 가이드 홀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리차파콘 단로자나(Prichapakorn Dangrojana)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는 "가상 전시회는 모터사이클 관련 혁신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미쉐린의 흥미로운 여정을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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