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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교통 체질 대폭 개선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9.11 09:31:43

■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 당진시, 자매결연도시 용산구와 농·특산물 홍보 판촉 행사 개최

■ 아산시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 1000억 판매 달성 

■ 청양군 "안전하고 건강한 '청양별곡' 추석 전 구매하세요"

■ 부여군, 무자격 체류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 홍성군, 2024년까지 유기농업 특구 명성 이어간다

■ 보령 삼성자동차매매상사 대천2동에 '사랑의 운동화' 기부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국토부의 '2022년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교통체질 대폭 개선에 나선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신규 및 계속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04억원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ITS 구성 체계 및 운영 흐름. ⓒ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교통체계에 정보,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교통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이다.

이번 선정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신호시스템 구축 △통합주차정보 플랫폼 구축 △교통정보센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고도화이다.

먼저 번영로와 쌍용대로, 충무로 등 주요도로 12개 노선 57km를 대상으로 스마트교차로 사업을 통해 첨단 신호시스템을 구축한다. 딥러닝 기술 등의 CCTV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 방향, 차종분류, 운행속도, 대기차량 대수, 대기행렬 길이 등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교통정보와 교통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제어함으로써 차량 흐름과 교통 정체 해결에 기여한다.

스마트교차로 및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 개념도. ⓒ 천안시

횡단보도 60개소에는 보행안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보행자 영상 분석으로 보행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교통 약자 보행 시에는 보행신호를 연장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간시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바닥 신호등도 도입한다.

또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은 구조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거나 응급차가 병원에 빨리 도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제센터와 현장제어 방식으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와 최적 노선을 안내한다.

주차차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주차문제도 통합주차정보 플랫폼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이 실시간 주차 정보를 수집해 티맵이나 카카오네비 등 모든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하면 이용자들은 목적지 주변 주차장 위치, 실시간 주차정보, 주차비 사전결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개념도. ⓒ 천안시

시는 단계적으로 공영주차장부터 시작해 민간 부설주차장까지 정보를 연계한 공유 주차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안전한 길안내 서비스 등 교통수요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지능형교통체계로 시민의 삶의 편익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관내 동남·서북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신도시 개발 및 연평균 차량등록대수가 2.95%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 증가로 불특정 상습정체가 발생해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와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물리적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이번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으로 빠른 시일 내 교통정체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박람회 카카오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3만명에게 '토니·꾸니·자리'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토니·꾸니·자리' 이모티콘 이미지. ⓒ 보령시

시는 지난 6월 박람회 D-400일 기념으로 진행했던 1차 이벤트에서 3만7500건의 이모티콘이 15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모티콘은 '토니·꾸니·자리의 신나는 하루2'로 1차 이벤트에서 배포한 8종에 신규로 8종을 추가해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메리추석!' 이모티콘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검색창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이후 신규 추가한 채널 친구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차 이벤트 종료 후 쇄도한 이모티콘 출시 요청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박람회 개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차 이벤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완료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박람회 D-300일을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2차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당진시, 자매결연도시 용산구와 농·특산물 홍보 판촉 행사 개최

당진시가 이달 초 상호(자매) 결연도시인 용산구를 방문해 용산구청 내 홍보전시관에서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 판촉 행사에 나섰다.

용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매결연 도시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부터 당진팜 등 온라인 직거래 및 구청 민원실 내 10개 도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전시관'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도 한가위를 맞이해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접수 후 농가에 해당 주소를 안내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속하게 발송하고 있다.

용산구청 내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관 모습. ⓒ 당진시

당진시는 용산구 10개 자매 도시의 각 농·특산품에 대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패키지 상품 공동 홍보 및 용산구 내 직원 전·출입과 각종 행사시 선물용으로 당진 쌀로 빚은 전통 떡을 구매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용산구청 관계자는 적극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민의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에서 오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하는 추석맞이 전 품목 10% 할인 행사에 용산구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용산구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농번기 일손 돕기, 용산 국제도시 개발 지구 내 용산-당진시 등 상호 결연도시 공동 참여 로컬 푸드 직매장 및 당진 학사 설치 등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상생정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 1000억 판매 달성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의 판매가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아산페이는 2017년 2억, 2018년 3억, 2019년 5억원 규모로 발행되다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714억으로 대규모로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2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이 아산페이(지류, 모바일)사용하는 장면. ⓒ 아산시

아산페이의 효과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2020년 아산페이의 사용은 소매업(61%), 음식점업(17.9%), 기타(21.1%)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소매업 및 음식점업에서 주로 사용됐다는 결과는 아산시민이 실생활과 밀접한 소비가 아산페이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들 대상으로 아산페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매출액의 약 20%정도가 아산페이로 결제됐다는 응답결과가 나왔으며, 지역화폐 발행 정책의 지속성에 대해 약80%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지역화폐사업의 당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산페이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매점·음식점 등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되며, 아산페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발행량 증가에 대한 질문에 78%가 긍정해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확대발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에서는 아산페이의 지속적인 확대 발행을 위해 농어민수당, 출산장려금 등 각종 정책수당의 아산페이 지급을 확대할 예정이며, 관내 중고교생 대상으로 선물받기 기능을 활용해 용돈받기 홍보, 관내 대학 및 기업협의체, 공동주택관리사무소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 아산페이를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아산페이를 발행해 할인판매를 실시한 결과 1000억 판매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아산페이를 이용해주신 많은 아산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페이는 환전율이 평균 87%로 구매 후 실제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아산페이 대규모 발행을 진행했으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양군 "안전하고 건강한 '청양별곡' 추석 전 구매하세요"

청양지역 착한 농민들이 생산한 특별한 잡곡 '청양별곡(靑陽別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청양별곡 온라인 판매는 지난 9일부터 청양군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시작됐고, 오프라인 판매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시작됐다.

추석 선물용 잡곡 '청양별곡(靑陽別穀)' 모습. ⓒ 청양군

청양별곡은 청양지역 15개 농촌체험휴양마을 농민들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선물 세트다.

개별 잡곡 3종(서리태, 흑보리, 찰현미)과 혼합 잡곡 3종(구기자, 찰보리, 호밀)을 함께 담은 청양별곡의 가격은 1세트 4만2000원으로 명절 기간(9~22일)에는 3만9800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이남훈 사자산휴양마을 위원장은 "청양별곡이 탄생하기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잡곡 생산에서 포장디자인까지 15개 마을 농민들의 정성을 가득 담았다"며 "건강한 잡곡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1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안전하고 뜻깊은 잡곡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청양별곡이 청양을 대표하는 상품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 무자격 체류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무자격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11일 0시부터 15일 24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16일 이후 지난 10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이 기간 전체 확진자 145명 중 46.2%에 달한다.

부여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박정현 군수는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 군청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발생했다면, 지난 8월 중순부터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등을 통한 지역 내 확산을 통한 n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비상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외국인 대상 PCR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행정명령 기간에는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이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이후 격리치료에 응하면 출입국관리소나 외국인 관리소에 통보하지 않으니 외국인 근로자와 농장주, 임대인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박 군수는 "8월16일부터 26일 동안 1만5000명이 넘는 인원에 대한 선제적 선별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찾아내고 있음에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며 "남은 과제는 군민 여러분께서 위기의식을 갖고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4단계로 격상하지 않고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들께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만남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최대한 개인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3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을 중단하는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 홍성군, 2024년까지 유기농업 특구 명성 이어간다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은 지난 10일 오는 2024년까지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 8년간 641억(민자 174억 포함)규모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유기농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홍성 유기농 특구 쌀. ⓒ 홍성군

올해로 기간 만료가 도래한 유기농업 특구에 대한 기간 연장 승인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164억(민자 11억 포함)을 투자해 그동안 추진해 온 특화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차별화된 유기농업 모델 구축, 유기농산물 브랜드 가치향상, 군민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유기농 특구지역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효과 1200억원, 고용유발효과 480명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유기농업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확대 추진하고, 친환경농업 생산자조직 체계화, 유기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확대, 홍성군 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유기농산물의 가치소비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유기농업특구 재지정으로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홍성군이 유기농업 가치소비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과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해 '유기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 삼성자동차매매상사 대천2동에 '사랑의 운동화' 기부

보령시 대천2동(동장 염창호)는 지난 10일 보령 삼성자동차매매상사(대표 전영선)가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운동화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영선 대표와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운동화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운동화 전달식 장면. ⓒ 보령시

이날 전달된 물품은 220만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으로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영선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아동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미래에 대한 밝은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했다"면서 "앞으도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대천2동 염창호 동장은 "매년 많은 금액을 기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면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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