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국의 도시 포항서 맥아더 장군흉상 제막식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15일 호국의 도시 경북 포항에서 6.25 전쟁영웅 맥아더 장군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포항시 남구 상정리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대한애국동지회 (회장 남인수), 한국맥아더재단 포항본부동지회 (회장 서일주), 한국맥아더자유평화재단 민경섭이사장, (사)한국마라톤협회 윤찬기 대표,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 장 희 예비역장군. (사)태권도국제협력단 이백수 단장, 경주 최씨문중선양회 최창호 회장, 전 영국대사관 남 홍 참사관, 전 문화재청 국장 남시진박사 등 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노블리스 오블레주를 실천하고 있는 경주 최부자 최 준 선생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서적 '세계사에 빛나는 정의로운 부자 최 준 선생'출판기념식과 함께 최준 선생 정신 세계화를 위한 미국을 포함한 5개국에 책자전달식 및 해외본부 임명식도 거행됐다.

또한, 오는 2022년 인천상륙작전기념일에는 포항에서 2022'영일만 국제마라톤 맥아더 장군컵 대회를 개최하기로 선언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