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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트위지 기반' 투어지 스테이션 "친환경 관광 앞장"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09.16 14:47:15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의 르노 트위지를 기반으로 한 '투어지(TOURZY) 스테이션'이 부산광역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됐다.

부산시 관광용 차량 공유 서비스인 투어지는 르노삼성과 부산시가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 아래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 '투어스태프'가 함께 하며,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이달 롯데 테마파크가 개장하면 연간 20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트위지를 활용한 에코투어 카셰어링이 교통혼잡 개선과 관광객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투어지는 국내 유일 차량 자유 반납 방식인 리턴프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고 필요한 시간만 대여도 가능하다. 

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지에서 트위지 50대가 운영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 △유명 관광지 △맛집 코스 추천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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